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노 실장을 비롯해 강기정 정무수석과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김조원 민정수석, 김외숙 인사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 등이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 정책실(김상조 정책실장)이나 국가안보실(서훈 안보실장)은 별개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취재진들에게 "최근 상황에 대한 종합적 책임을 지겠다는 뜻"이라며 이들의 사의표명 이유를 설명했다.
최근 부동산 정책 실패 논란과 청와대 다주택 참모진의 주택 매매 과정을 둘러싸고 파장이 일자 이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 핵심 관계자는 문 대통령의 결정 시점에 대해 "결정을 언제쯤 내리실지는 알 수 없다"고 답했다. 더불어 문 대통령의 반응에 대해서는 "알려드리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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