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이영성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일 0시 기준 36명 발생했다. 해외유입은 6명, 지역발생은 30명으로 전날에 이어 이틀째 지역에서만 30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교회발 감염이 커지는 양상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36명 증가한 1만4598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학진자 36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3명, 대구 1명, 인천 1명, 광주 2명, 울산 1명, 경기 15명, 충북 1명, 충남 1명, 검역 과정 1명이다.
이 가운데 해외유입 6명을 제외한 지역 발생 확진자는 서울 11명, 경기 14명, 인천 1명으로 수도권이 가장 많았다. 비수도권에서는 광주 2명, 충북 1명, 충남 1명이었다.
서울 신규 확진자 13명은 Δ성북구 확진자 접촉 4명 Δ영등포구 확진자 접촉 1명 Δ동작구 확진자 접촉 1명 Δ강남구 확진자 접촉자 1명 Δ종로구 확진자 접촉 1명 Δ타시도 확진자 접촉 2명 Δ해외유입 2명(멕스코 1명, 인도 1명) Δ조사중 1명 등이다.
경기도에선 15명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감염경로별로는 Δ고양 반석교회 13명 Δ해외유입 1명(인도) Δ조사중 1명 등이다. 이날 통계에 반영되지 않은 반석교회 확진자 1명은 하루뒤 반영될 예정이다.
해외유입 확진자의 유입국가는 대륙별로 중국외 아시아 5명, 아메리카 1명이다. 6명 중 5명은 지역사회, 1명은 검역단계에서 확인했다. 국적은 외국인 5명, 내국인 1명이다. 이들의 해외감염 추정 국가는 멕시코 1명, 필리핀 1명, 인도 4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증가한 305명이다. 전체 치명률은 2.09%다. 성별로는 남성 2.43%, 여성은 1.80%를 나타냈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치명률이 25.21%로 가장 높으나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연령대는 20대로 전날보다 7명 증가한 3671명을 기록 중이다. 20~40대 신규 감염자는 15명이다.
누적 의심 환자 수는 162만4650명이며, 이 중 159만3249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1만680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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