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이날 전 직원 원격근무 체제로 전환했다. 판교 오피스 인근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카카오는 출근한 직원들을 전부 귀가 조치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판교 사옥 인근 건물 내 입점한 상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카카오 임직원들의 생활권과 밀접한 인근 지역으로 판단돼 예방을 위해 원격 근무 체제로 긴급 전환한다”고 전했다.
판교와 다소 떨어진 성남시 정자동 네이버도 다음주부터 2주 동안 주 2회 출근하는 순환근무제로 전환한다. 지난 3일 정상 출근 체제로 바뀐 지 2주 만이다. 네이버 측은 “지역사회 감염 확산 추이를 주시하면서 대응 수준을 계속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카카오와 네이버 임직원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없다. 양사는 정상 근무 여부를 추후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엔씨소프트 등 다른 판교테크노밸리 소재 IT기업들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판교 소재 IT업계 관계자는 “아직 재택근무 지시는 내려지지 않았다”며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인근 기업의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그에 따른 조치를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판교 소재 IT업계 관계자는 “아직 재택근무 지시는 내려지지 않았다”며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인근 기업의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그에 따른 조치를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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