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경찰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혜화서에 근무하는 여성청소년과 소속 경위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여성청소년과 A경위가 전날 밤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같은 과 소속 B경위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혜화서는 사무실을 폐쇄하고 방역조치를 벌이는 한편,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20명에 대해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다.
경찰 관계자는 "밀접접촉자는 검사 결과에 상관없이 14일간 자가격리하며 대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의 배우자는 서울 강북경찰서 관할 파출소의 경찰관이며 B씨의 배우자는 혜화경찰서 민원실 행정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가족은 검체 검사 결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고 B씨의 배우자는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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