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확진자는 '3명'이라고 밝혔다. /사진=뉴스1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확진자는 '3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17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관련 확진자를 3명인 것으로 확인했다.
이날 곽진 질병관리본부 환자관리팀장은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 중 세 명의 확진자를 확인했고 이들은 경기도와 서울에 거주하고 있다”면서 “감염경로나 교회 교인 간의 전파에 대해서는 교회 내외의 활동을 확인하면서 추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등록 교인 수만 56만명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추가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정 본부장은 “찬양대회나 음악선교회 관련 활동을 한 사람이 확인되고 있어 서울과 지자체 역학조사반이 공동으로 이 부분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사랑제일교회 등 다른 교회와의 연관성이 확인되고 있어서 그런 부분들 포함해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