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버닝썬' 의혹을 제기했던 김상교씨가 지난 15일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김상교 인스타그램 캡처

클럽 '버닝썬' 의혹을 제기했던 김상교씨가 지난 15일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버닝썬 덮으면 기필코 이 정권 무너뜨린다 했지. 너네(여당) 끝까지 사과 안 하길래 광화문에서 폭행 비디오 틀었네"라고 적으며 자신이 집회에 참석했던 사진을 올렸다.

이날 김씨와 함께 집회에 참석했던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지난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김씨를 향한 비난이 커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집회 참석은 부적절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씨는 지난 2018년 11월 버닝썬에서 보안요원에게 폭행당한 뒤 경찰을 불렀지만 경찰이 김씨를 과잉진압했다며 클럽과 경찰의 유착 의혹을 제기했던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