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3시 16분 현재 항공사 업종은 전 거래일보다 평균 4.80% 하락해 거래되고 있고, 레저·호텔 업종은 평균 6.78% 떨어져 거래 중이다.
항공사의 경우 11개 종목에 모두 하락을 나타내는 파란불이 켜졌다. 에어부산이 마이너스(-)10.69%로 가장 하락률이 컸다. 에어부산은 435원 떨어진 3635원에 거래 중이다.
이어 대한항공우 –9.90%, 티웨이항공 –9.83%, 티웨이홀딩스–8.97%, 대한항공 –6.67%를 나타냈다. 한진칼이 가장 낮은 하락세로 –2.54%를 기록 중이다.
호텔·레저 업종도 다시 큰 폭으로 떨어졌다. 21개 종목 중 3개 종목만 보합세를 나타냈을 뿐 나머지 18개 종목은 모두 하락 그래프를 그렸다.
모두투어를 비롯해 남화산업, 참좋은여행, 노랑풍선, 이월드는 모두 두 자릿수의 하락률을 보였고 –9%대 내림세를 보인 종목도 4개나 됐다. 모두투어는 –11.33%, 남화산업은 –11.07%, 참좋은영행은 –10.70%, 노랑풍선은 –10.51%로 하락세다. 그나마 세중과 롯데관광개발, MP그룹은 보합을 나타내며 선방했다.
이들 업종은 최근까지 코로나19 확산세 둔화, 여름철 휴가 수혜, 실적회복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회복세를 노렸지만, 코로나19 재확산에 날개를 펴지 못하게 됐다. 현재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유행할 조짐을 보이면서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