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송파구는 관내 130~143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18일 알렸다.
송파구는 이날 "16일부터 오늘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4명이 추가발생했다"며 "오늘 오후 7시까지 143명의 환자가 집계됐고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9명은 전광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방문한 적이 있거나 사랑제일교회발(發)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2명의 확진자는 용인시 우리제일교회를 방문했다 양성 판정을 받은 주민과 접촉했다고 구는 밝혔다.
우리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을 포함한 공원 내 환경미화원, 경비원 등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공원이 통째로 폐쇄된 상태다.
나머지 3명은 감염 경로가 특정되지 않았다. 구는 "확진자에 대해 폐쇄회로(CC)TV 확인 등 세부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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