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소방공무원 실종자 발견 장소© 소방청 제공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지난 2일 집중호우 당시 실종됐던 충북 충주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소속 송모 소방사(30)가 19일 오전 시신으로 발견됐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4분쯤 충주시 엄정면 목계나루 강배체험장 앞 150m 지점 모래속에 묻혀 있던 송씨를 한 민간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사고지점으로부터 8.7㎞ 떨어진 하류 지점이다.

송씨는 지난 2일 오전 7시30분쯤 충주시 산척면 영덕리(남한강 지류 영덕천)인근 주택 붕괴 현장으로 출동하던 중 집중호우로 침수된 도로상태를 확인하다 지반 침하로 급류에 휩쓸렸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