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본도시락, 본설렁탕 등을 운영하는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가 속한 ‘본그룹’이 혹서기 말복 시즌을 맞이해 영등포구 내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보양죽 500인분을 전달했다.
이번 보양죽 후원은 지난 6월, 본그룹 임직원들이 한 달 간 참여한 걸음 기부 캠페인 ‘소소걸음’과 연계한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캠페인 기간 총 195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최초 목표 걸음 수 대비 11% 초과한 약 3천 5백만 걸음을 달성하며, 말복에 본죽 삼계죽 250개와 보양삼계죽, 전복죽으로 이루어진 보양죽 세트 250개, 총 500인분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본아이에프 제공 준비한 삼계죽 및 보양죽 세트는 지역 사회 공헌 업무 협약을 맺은 영등포구 내 ‘구립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과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전달됐다. 삼계죽 250개는 지난 13일, 구립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본아이에프 본사 직원 및 복지관 직원들이 함께 나눔을 진행했으며, 보양죽 250세트는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 측에서 푸드마켓을 이용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이로써 본그룹은 ‘모두가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설립이념하에 2015년부터 6년째 혹서기 시즌을 맞아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에게 보양식 나눔을 진행해 왔다. 2020년 올해까지 6년간 총 2,880식을 지원하며 지역 사회 구성원의 행복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본그룹 김철호 그룹장은 “코로나19에 이어 폭염, 장마 등으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듦을 겪고 있는 영등포구 어르신들에게 이번 보양죽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힘든 상황일수록 본그룹의 존재 이유를 지역 사회 발전과 행복에서 찾으며, 먹거리를 통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구례군 수재민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아침엔본죽을 포함해 순수본 생수, 단호박 식혜 등 긴급 구호 물품을 후원했다.
이번 구호 물품 후원은 집중호우로 대규모 침수 피해를 입으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남 구례군 수재민과 피해 복구를 위해 애쓰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자 이뤄졌다.
본사에서는 단호박 식혜 1,200개와 순수본 생수 500ml 5,000개를, 그리고 최근 새롭게 매장을 오픈한 본죽 전남구례점에서는 박미현 가맹점 사장이 자발적인 후원 의사를 밝히며 가정 간편식 ‘아침엔본죽’ 1,000개를 기부하는 등 본사와 가맹점이 협력해 지역 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베풀었다.
본죽 전남구례점 박미현 가맹점 사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수재민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간편죽을 지원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피해복구가 이뤄져,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