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지난 20일 1340개 스크린에서 4만972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392만4575명이다.
지난 5일 개봉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올여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400만을 눈앞에 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하루 동원 관객수가 급격히 감소해 다시 극장가가 움츠러들고 있는 분위기다.
2위는 '오케이마담'으로 같은 날 1080개 스크린에서 2만9371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03만496명이다. 3위는 20일 개봉한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 신혼여행 허리케인 ~ 사라진 아빠'로 이날 1만3094명의 관객을 모았다.
한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태국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납치사건이 자신과 관계된 것임을 알게 된 암살자 인남(황정민 분)이 태국으로 향하는 사이 그가 자신의 형제를 암살한 것을 알게 된 레이(이정재 분)가 무자비한 복수를 감행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스릴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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