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시가총액 순위 3위로 밀려났던 SK하이닉스가 21일 4%대로 급등하면서 하루 만에 2위를 탈환했다.
이날 오후 2시46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4.6%(3300원) 오른 7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시가총액 54조6730억원을 기록하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52조9981억원)를 제치고 시총 순위 2위 자리에 올라섰다.
지난 20일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4.27% 내린 7만1800원에 마감했다. 연초 69조원에 육박하던 시가총액이 52조2705억원까지 떨어졌다. 이에 당일 시가총액 52조5350억원을 기록했던 삼성바이오로직스에게 2위를 내줬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014년 11월 현대차를 제치고 처음으로 시총 2위를 기록했다. 현대차와 2위 싸움을 벌여오다가 2017년 3월 27일 시총 2위를 차지한 이래 3년 5개월 동안 시총 순위에서 한 번도 2위 자리를 놓쳐본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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