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가 22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벌어진 낭트와의 프랑스 리그앙 1라운드에 선발로 출전해 후반 30분까지 75분을 소화했다. /사진=뉴스1(보르도 인스타그램 캡처)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가 2020-2021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황의조는 22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벌어진 낭트와의 프랑스 리그앙 1라운드에 선발로 출전해 후반 30분까지 75분을 소화했다. 중앙 미드필더 제르칸이 경기 시작 20분 만에 레드카드를 받으면서 보르도는 수적 열세에 몰렸고 0대 0 무승부에 만족했다.

황의조는 적극적인 공격 참여로 골을 노렸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10명이 싸우는 악조건 속에서 후반에는 체력 저하가 나타났다. 후반 30분 칼루와 교체됐다. 

지난 시즌 프랑스 무대에 진출한 황의조는 첫 시즌 6골 2도움으로 성공적으로 적응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시즌이 조기 종료되지 않았다면 목표로 했던 두 자릿수 득점도 기대할 수 있었다.

보르도는 30일 2라운드에서 앙제와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