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음상준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일 0시 기준 397명 발생하면서 3일째 300명대 신규 확진자를 기록했다. 국내 지역발생 387명, 해외유입 10명이다.
대구·경북 지역 유행 당시였던 3월7일 483명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69일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최근 10일간 총 확진자는 2629명, 지역발생도 2506명에 달했다. 2주간 일평균 확진자도 187.81명으로 200명에 육박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397명 증가한 1만7399명을 기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1명, 격리 중인 사람은 2890명으로 전날 0시 기준 대비 366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397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40명, 부산 2명, 대구 6명, 인천 32명, 광주 17명, 대전 15명, 울산 3명, 경기 125명, 강원 15명, 충북 3명, 충남 10명, 전남 14명, 경북 2명, 경남 9명, 검역과정 4명등이다.
이 가운데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 315명보다 72명 증가한 387명이다. 서울 138명, 경기 124명, 인천 32명으로 수도권이 다수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2명, 대구 6명, 광주 15명, 대전 15명, 울산 3명, 강원 15명, 충북 3명, 충남 10명, 전남 14명, 경북 2명, 경남 8명으로 나타났다.
국내발생 수도권 확진자는 전날보다 55명 증가한 295명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도 전날 75명보다 소폭 증가해 92명을 기록했다. 비수도권의 경우는 19일 0시 31명에서 20일 50명, 21일 71명, 22일 76명, 이날 92명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는 10명을 기록했다. 검역단계 4명, 지역사회 6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의 유입국가는 대륙별로 중국외 아시아 9명, 유럽 1명이다. 국적 별로는 외국인 6명, 내국인 4명을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309명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체 치명률은 1.78%를 기록했다. 성별 치명률은 남성 2.08%, 여성은 1.53%이고,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치명률이 22.9%로 가장 높다.
한편 이날까지 누적 의심 환자 수는 179만1186명이며, 이 중 172만6223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4만756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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