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 /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전날(22일)에 이어 이틀 연속 다소 논란이 될 만한 판정이 나왔다. 비디오 판독 끝에 판정이 뒤바뀌었다.
키움은 2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를 가졌다.

키움이 5-6으로 끌려가던 8회말 공격 상황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2사 1,3루에서 김명찬은 김주형에게 볼넷을 내줬는데, 4번째 공이 포수를 맞고 튀었고 이 사이 3루 주자 김웅빈이 홈을 파고 들었다.

포수 김민식이 빠르게 홈으로 송구, 김웅빈을 잡아냈지만 키움 측에서 비디오 판독을 신청했다. 3분 간의 판독 끝에 판정은 최초와 달리 투수가 홈플레이트를 가로 막았다며 세이프가 선언됐다. 스코어는 6-6.

맷 윌리엄스 KIA 감독은 비디오 판독에 불복, 항의를 하던 중 퇴장을 당했다. KBO 규정 상 비디오 판독 이후 항의할 경우 퇴장이 주어진다.


전날(22일) 이정후의 외야 타구가 플라이 아웃이었지만 오심으로 2루타로 인정받으며 역전패를 떠안았던 KIA로써는 매우 아쉬운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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