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음상준 기자,이영성 기자 = 전광훈 목사가 담임 목사로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4일 낮 12시 기준 총 875명으로 늘었다. 관련 N차 연쇄감염 확진자도 115명을 기록했다.
또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는 총 176명이 누적 확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875명으로 접촉자 조사 중 34명이 추가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확진자 875명의 지역별 분포는 수도권 822명, 비수도권 53명이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 504명, 경기 278명, 인천 40명 순으로 나타났다. 비수도권 53명은 부산 4명, 대구 5명, 대전 4명, 강원 8명, 충북 1명, 충남 18명, 전북 6명, 경북 7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사랑제일교회 확진자 연령 분포는 Δ0세~9세 21명(2.4%) Δ10대 52명(6%) Δ20대 75명(8.6%) Δ30대 77명(8.9%) Δ40대 91명(10.5%) Δ50대 194명(22.3%) Δ60대 238명(27.4%) Δ70대 이상 121명(13.9%)으로 나타났다.
이날 낮 12시 현재 사랑제일교회 관련 추가 전파로 인한 확진자 발생 장소는 21개소이며, 이들 장소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총 115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은 N차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확진자가 발생한 콜센터(6개), 직장(70개), 사회복지시설(19개), 의료기관(12개), 종교시설(23개), 어린이집/유치원(11개), 학교/학원(43개), 기타(2개) 등 186개 장소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8월 15일 광화문 집회 관련 누적확진자는 접촉자 조사 중 40명이 추가확진돼 총 176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사랑제일교회와 무관한 단순 집회 참가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45명, 경기 57명, 인천 6명, 부산 5명, 대구 7명, 광주 9명, 대전 5명, 울산 3명, 강원 3명, 충북 8명, 충남 4명, 경북 16명, 경남 8명 등이다.
집회 관련 확진자는 169명, 집회에 투입됐던 경찰은 7명이 확진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