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11시부터 서울과 경기도(광명시, 과천시, 안산시, 시흥시, 부천시, 김포시, 동두천시, 연천군, 포천시, 가평군, 고양시, 양주시, 의정부시, 파주시, 성남시, 안양시, 구리시, 남양주시, 군포시, 의왕시, 하남시, 광주시, 양평군), 서해5도, 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 강화군), 서해중부앞바다(인천·경기북부앞바다)에 태풍주의보가 발효된다.
바비는 오후 8시 현재 목포 서쪽 약 170㎞ 해상에서 시속 30㎞로 북진 중이다. 이 태풍의 중심기압은 950hPa, 최대풍속은 초속 43m다. 바람의 세기가 초속 40m 이상이면 달리는 차까지 뒤집을 수 있다.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 일부 및 경기도, 강원도, 경상도 지역에 태풍특보가 발효 중이다. 최대순간풍속 초속 40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시간당 10∼40㎜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27일까지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많은 비가 내려 심각한 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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