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스페인 쪽 보도 여러 건을 인용해 "메시의 부친 호르헤가 이미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들어가 있으며 맨시티와 계약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메시가 계약을 맺을 경우 그 기간을 2년 안팎으로 보고 있다.
메시는 최근 구단에 공식적으로 이적을 요청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 등 여러 유력 매체들은 메시가 지난 26일 팩스를 보내 계약 해지를 촉구했다고 전했다. 구단 운영진은 이날 긴급 이사회를 소집해 대책을 논의했으나 메시의 마음을 돌리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게임에서나 가능할 법한 메시의 이적이 현실화되자, 유럽 여러 명문 구단이 차기 행선지로 떠올랐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 갑부구단 파리 생제르맹, 이탈리아 명가 인터밀란 등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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