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광주광역시 동광주 탁구클럽에는 지난 25일 첫 확진자(광주 288번째)가 발생했다. 288번째 확진자는 지난 20~22일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탁구클럽을 이용했다.
27일 광주 탁구클럽발 확진자 10명이 추가돼 관련 누적확진자는 12명이다.
탁구클럽에서 다른 지역으로도 전파됐다. 전라남도와 보건당국에 따르면 탁구클럽에서 광주 288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담양 거주 60대 남성(전남 109번째)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담양에서 발생한 첫 확진 사례다.
또 이날 강원 원주 실내 체육시설에서 7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원주 체육시설발 누적 확진자는 64명이다.
역학조사 결과 기존 원주 명륜초·병설유치원 교사 집단 감염은 원주시 체육시설과의 연관성이 확인됨에 따라 원주 실내 체육시설 감염 사례로 재분류됐다.
원주시는 지난 24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실내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수칙 의무화를 적용 중이다.
광주시는 이날 사실상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해 각종 실내 체육시설, 생활체육 동호회 등 집단 체육 활동을 금지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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