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가 반려동물 이해를 돕는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 © 뉴스1 최서윤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반려동물의 이해를 돕는 동물보호교육 '강댕이&서냥이와 친구되기'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반려동물에 물려 사망하는 사고나 끝까지 키우지 못하고 유기하는 일처럼 반려동물 문제가 증가하고 있다.

'강댕이&서냥이와 친구되기 학교'는 일반교육과 심화교육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교육(4시간)으로 반려견과 반려묘의 이해, 공공장소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할 때 지켜야 할 예의인 펫티켓 등을 다룬다.


일반교육은 강서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9월 1~11일 모집한다.

심화교육은 일반교육 수료자 중 20명(만 19세 이상)을 선발해 10월부터 온라인 화상회의와 집합교육(총 9시간)으로 진행한다.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집합교육은 온라인교육으로 변경될 수 있다.

심화교육 '우리동네 펫리더(반려동물 인식개선 활동가)'를 양성하고 동물 보호 교육을 위한 교재와 영상 자료도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심화교육을 모두 듣게 되면 '우리동네 펫리더' 수료증이 지급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반려동물로 이웃 주민 간 갈등이 발생하고 있는 요즘 반려동물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올바른 관계 형성이 필요하다"며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를 맞이해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강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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