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에 따르면 로날드 쿠만 감독은 뎀벨레에게 관심을 보이며 최근 협상 의사를 타진했다.
프랑스 국적인 뎀벨레는 전통적인 9번 공격수다. 중앙 지역에서 상대 수비를 달고 다니며 직접적인 득점 기회를 엿본다.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1에서 16골을 터트려 전체 득점 순위 3위에 오르는 등 골 결정력도 입증했다.
뎀벨레가 가장 빛난 경기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나왔다. 그는 지난 16일 포르투갈 리스본 조세 알발라데에서 열린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1-1 팽팽한 상황이 이어지던 후반 30분 교체 투입됐다. 뎀벨레는 투입 12분 만에 2골을 몰아치며 리옹의 3-1 승리와 4강 진출에 큰 공을 세웠다.
바르셀로나는 뎀벨레 영입에 관심을 갖고 움직였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기자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헨릭 라르손 수석코치가 뎀벨레 측과 접촉해 그들의 관심을 확인했다"라며 "협상이 어떻게 될 지 지켜봐야겠지만 뎀벨레는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뎀벨레의 몸값은 4000만유로(한화 약 560억원)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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