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18일 발렌시아 미드필더 이강인(20)이 2019-2020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 앞서 스페인 마드리드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에서 몸을 풀고 있다. /사진=로이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 CF가 이강인(20)의 영입 의사를 밝힌 레알 마드리드의 제안을 거절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매체 '디펜사 센트랄'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발렌시아와 접촉했다”고 전했다. 이어 “발렌시아가 이를 단칼에 거절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가) 재정 문제에 빠진 발렌시아에 접촉했지만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팔 생각이 없었다”며 “발렌시아는 이강인과 미래를 함께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7년 발렌시아에서 데뷔한 이강인은 최근 무릎 부상에서 회복해 팀 훈련에 복귀했다. 그는 2019-2020시즌 총 24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