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에서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8시간 동안 88명 추가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오전 0시보다 88명 늘어난 3620명이라고 밝혔다.
늘어난 확진자 중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환자가 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 교회의 서울 시내 누적 확진자만 지금까지 575명에 달한다.
지난 22일 첫 확진자가 나온 노원구 빛가온교회에서도 이날 2명의 코로나19 환자가 추가됐다. 누적 확진자는 20명이다.
광복절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는 1명 추가돼 누적 73명으로 늘었다. 구로구 아파트발(發) 집단감염 사례도 1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33명으로 집계됐다.
이외에도 성북구 체대입시 관련 확진자 1명(누적 34명),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1명(누적 68명) 발생했다. 해외 접촉 관련 신규 확진자는 5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경로 확인 중'은 30명, '기타'는 3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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