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양천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다.
28일 양천구에 따르면 목4동 거주자인 133번 확진자는 발열증상으로 전날 서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133번 확진자는 양천 130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신월2동 거주자인 134번 확진자도 전날 서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이날 오후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21일부터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구는 확진자가 이송될 국가지정병상 배정을 요청한 상태다. 이송이 완료되는 대로 확진자 자택 및 주변을 방역소독할 예정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정부 지침에 의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강화된 만큼 확산세가 안정될 때까지 필수적인 외출을 제외한 바깥 활동을 자제해 달라"며 "손 씻기와 마스크 쓰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준수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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