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가 30일 안중읍 서해로교회관련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고 있어 정밀역학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진제공=평택시

정장선 평택시장이 30일 안중읍 서해로교회관련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함에 따라 15일 이후 서해로 교회를 방문한 시민은 31일까지 선별진료소를 찾아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렸다.

정 시장은 "파악된 확진자들에 대해 신속히 정밀역학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정확한 감염경로가 파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이같은 지시는 안중읍 서해로교회 관련해 27일부터 30일까지 총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음에도 정확한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아서다. 평택시는 확진자들이 같은 교회 교인이고 지난 16일과 23일 예배가 있었던 사실을 파악하고 감염 연관성을 조사 중이다. 

서해로교회를 비롯한 관내 공동주택 내 실내체육시설, 평택 성매매집결지(통복로 26번길, 32번길 일원)는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져 29일 0시부터 9월11일 24시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