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북상 중인 1일 오전 제주 서귀포항에 어선들이 피항해 있다. 2020.9.1/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행정안전부는 제9호 태풍 '마이삭'의 북상에 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1일 오전 9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중대본 가동에 따라 행안부는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행안부는 국가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하고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는 지자체에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할 계획이다. 태풍의 영향 범위가 확대될 경우에는 중대본 대응단계를 강화한다.


행안부는 이번 태풍에 대비해 지난달 31일 관계부처와 17개 시도가 참여하는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예상 진로, 영향 범위, 과거 피해내역 등을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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