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일 홈페이지를 통해 하이선의 현재 규모와 예상 경로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하이선은 이날 오후 3시 현재 괌 북북서쪽 약 740km 부근 해상에서 서북쪽을 향해 서서히 전진하고 있다. 중심기압 990헥토파스칼(hPa)에 최대풍속 시속 86km의 중소형 태풍이다.
하이선은 오는 3일 괌 북서쪽 바다를 지나 4~6일 일본 오키나와 인근 해역을 거쳐 7일 강릉 남남서쪽 약 60km 부근 육상에 상륙할 것으로 점쳐진다.
하이선은 중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바다의 신'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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