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4일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 마련된 '이민 국경안전 긴급대응단' 상황실에서 영상회의를 하며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법무부 제공) 2020.9.4/뉴스1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법무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외국인 관련 대응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할 '이민 국경안전 긴급대응단'을 꾸렸다고 4일 밝혔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이민 국경안정 긴급대응단' 현판식에 참여해 "신설된 긴급대응단이 국민의 안전을 책임진단 각오로 대응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긴급대응단은 Δ24시간 긴급상황 대응 Δ해외유입 차단 Δ관계기관 협력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과거 각 부서에 분산됐던 대응을 한 데 모아 효율적으로 관리하겠다는 취지다. 출입국정책단장이 긴급대응단 단장을 맡았으며 총괄 대응계과 국내외 대응계, 긴급상황 대응계 등 3팀 7명 규모로 구성됐다.

긴급대응단은 6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법무부는 코로나19 사태 추이에 따라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운영 연장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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