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들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증진개발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의대정원 원점 재논의 정책협약 이행 합의서 체결 협약식'을 막기 위해 로비에 모여 있다. /사진=뉴스
의대 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신설 등에 반발해 의집단휴진을 이어온 전공의들이 이르면 7일 집단휴진 중단 여부를 결정한다.
5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은 7일 회의를 열고 향후 대응방안과 계획 등을 논의한다.

이와 관련 대전협은 주말 동안 각 수련병원 전공의 대표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협 일부 임원진은 업무 복귀 가능성을 내비친 상황이다. 서연주 대전협 부회장은 지난 4일 대전협 페이스북을 통해 “당분간 많이 힘들겠지만 그 동안 제가 비웠던 자리를 다시 채우는 데 더욱더 힘껏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다만 '제가 비웠던 자리를 다시 채우는 데' 등의 문구는 4시간 여 만에 삭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