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 회원들이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집회를 하며 청와대로 행진하고 있다. 2020.8.15/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음상준 기자 = 성북구 사랑제일 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일 낮 12시 기준 6명 증가한 1162명을 기록했다. 또 8.15 서울도심집회 관련 확진자는 17명 증가한 527명으로 비수도권 환자가 수도권 환자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누적 확진자는 1162명을 기록했다. 감염경로별 분류는 교인 및 방문자 595명, 추가 전파 502명, 조사 중 65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639명, 인천 51명, 경기 388명을 기록해 수도권이 이날까지 1078명으로 가장 많다. 이외 비수도권 확진자는 84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충남 지역 환자가 22명, 대구 13명, 전북·경북 각 11명 등이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466명으로 전체 관련 확진자의 40.1%를 차지하고 있다. 50대도 250명으로 60대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의 경우 고령 환자일수록 치명률이 높은 특징을 보인다.

이와 별도로 8.15 서울 도심 집회와 관련한 확진자는 전날 낮 12시 대비 17명 증가한 총 527명을 기록했다. 집회 관련 확진자가 208명, 추가 전파 256명, 경찰 8명, 조사 중 55명이다.

특히 서울 도심 집회 확진자 중 지역 확진자의 비율이 수도권과 대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확진자는 수도권 260명, 비수도권 267명이다.


수도권 도시별로는 서울 120명, 경기 122명, 인천 18명으로 나타났고,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78명, 광주 71명, 경남 28명, 경북 23명, 울산 14명, 부산 13명, 충남 12명, 충북 11명, 대전 8명, 강원 5명, 전남 4명 순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