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금잔디가 트로트 후배들을 위해 강단에 선다.
7일 금잔디 측에 따르면 금잔디는 지난 8월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교육부 2년제 예술전문학사, 4년제 예술학사 교육기관인 KAC한국예술원(학장 김형석)의 'K-트로트' 과정 신임 교수로 임명됐다.
금잔디는 이번 기회를 통해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K-트로트' 과정 학생들에게 정통 트로트부터 세미 트로트까지 폭넓은 음악을 지도할 예정이다.
금잔디가 지도할 ‘K-트로트’ 과정은 최근 TV조선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등으로 부흥하고 있는 트로트 인기에 발맞춰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아티스트 및 비즈니스 인재를 양성하는 전공과정이다. 금잔디는 데뷔 후 20년간 활동하며 쌓아온 경험을 기반으로 앞으로 국내 트로트 시장을 이끌어갈 후배들을 직접 지도하고 양성하게 된다.
금잔디는 지난 2000년 1집 앨범 '영종도 갈매기'로 데뷔했고 대표곡 '오라버니'를 비롯해 '신사랑 고개' 등 다수의 히트곡이 각종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재조명되며 대중의 사랑을 받는 ‘트로트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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