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음상준 기자,이영성 기자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 환자 병상을 44개 추가 확보했다. 또 이번 주 내로 20개 병상을 추가할 예정이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7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증가하는 위중증 환자 병상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서울대병원 8병상, 경희대병원 6병상 등 총 44개 병상을 확보했고 이번주 20개 병상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6일 기준 중증 환자 전국 보유병상은 514개로 확진자가 입원 가능한 병상은 41개로 파악된다. 또 여기에 감염병전담병원 내 사용 가능 병상은 전국 3925개로 현재 1834개를 사용할 수 있다.
정부는 수도권 등 확진자 발생 시 각 권역별로 병상을 공동 활용하는 방법으로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위중·중증 환자 치료에 필요한 병상에 대해 가용 가능한 수준을 유지하는 중이다.
윤태호 반장은 "확보된 병상이 즉사 가동될 수 있도록 의료기관 손실 보상을 확대하고, 전담 의료진에 대한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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