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넷'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테넷'(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이 13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테넷'은 지난 7일 하루 동안 2만999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08만9794명이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테넷'은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는 '오! 문희'로 같은 날 1만258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4만7517명이다. 3위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로, 이날 5794명을 동원했고, 누적관객수는 431만7688명이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세로 인해 극장가에는 관객들의 발길이 다시 줄고 있다. 지난 7일에 극장을 방문한 관객수는 5만4538명에 불과, 지난 일주일간 일일 관객수 중 가장 적다.

한편 '테넷'은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미래의 공격에 맞서 현재 진행 중인 과거를 바꾸는 이야기이다. 시간을 거스르는 '인버전'을 통해 과거, 현재, 미래에서 동시에 협공하는 미래 세력에 맞서 시간을 이용하는 작전을 펼친다.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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