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소재 콜센터.2020.9.6/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서울시는 강동구 BF모바일 텔레마케팅 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 발생한 것과 관련 "해당 콜센터가 사용중인 8층 사무실 문 손잡이와 에어컨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박유미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가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해당 시설 감염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사무실과 화장실, 엘리베이터 등을 포함 1차 조사를 진행했고, 환경검체 검사 15건 중 2건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국장은 "사무실 내 손잡이 등 공용이 쓰는 곳은 표면 소독을 자주 실시해 주시고 마스크 착용뿐 아니라 손씻기도 철저히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콜센터 등 사무실과 학교 등 시설에서는 냉방 중에 2시간 마다 1회 이상 창문을 열어 바깥 공기와 순환식 환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강동구 BF모바일 텔레마케팅 콜센터 직원 1명이 지난 4일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6일까지 17명, 7일 4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2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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