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일반회계는 495억원(8.1%)이 증가한 6594억원, 공기업 및 기타 특별회계는 42억원(5.3%)이 증가한 839억 원을 편성해 코로나19 확산 대응 강화와 지역경제 살리기에 중점을 뒀다.
또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에 따라 집행하지 못한 예산을 삭감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산업 발전 분야에 재편성했다.
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희망일자리사업(취약계층 일자리사업)에 65억원, 청년근속 장려사업(지역 청장년층 취창업 지원) 등 4개 사업에 2억원을 편성했다.
코로나19 예방물품 구입과 비접촉 검체 시스템 구축, 지역 방역관리 등에 7억원, 코로나19와 독감 동시 유행을 대비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비용 등에 2억원을 반영했다.
취소된 지역 축제·문화행사, 공무원 국내외 연수 예산 등 총 40억원을 삭감해 지역의 미래 먹거리 산업 창출의 기반이 될 '생물의약 제2산업단지 조성' 등 산업 발전 분야에 재편성했다.
취소된 지역 축제·문화행사, 공무원 국내외 연수 예산 등 총 40억원을 삭감해 지역의 미래 먹거리 산업 창출의 기반이 될 '생물의약 제2산업단지 조성' 등 산업 발전 분야에 재편성했다.
화순군의회도 지역의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해 군의회 예산 1억원을 삭감, 지역 청년일자리 사업 재원으로 편성하도록 했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의회에서 먼저 의회 예산을 삭감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 대응 강화를 위한 예산 편성에 적극적으로 동참을 해줘서 매우 고맙다"며 "의회와 적극 협력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화순군의회 임시회에 부의돼 25일 본회의에서 의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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