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내 오피스텔에서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사진=뉴시스
부산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부산시는 지난 10일 코로나19 의심환자 687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 결과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 중 344번·345번 확진자는 울산 131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방역당국은 이들이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뉴그랜드오피스텔에서 만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울산 131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해당 오피스텔은 정식 사업자 등록 없이 다단계 관련 일을 하는 곳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지난달 21일부터 이 오피스텔을 방문한 사람은 보건소에서 상담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당국은 사무실의 구체적인 용도 및 확진자의 동선을 조사 중이다.

이날까지 부산 지역 오피스텔 3곳(SK 오피스텔·샤이나 오피스텔·뉴그랜드 오피스텔)에서 감염된 확진자는 41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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