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금천구는 '금천 청소년 CEO 프리마켓' 참가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금천청소년센터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창업동아리를 구성해 직접 아이템을 발굴하고 판매까지 하며 창업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지역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 3~5명으로 구성된 동아리 총 5팀이다. 동아리별 면접을 거쳐 참가자를 선발한다.
참가자들은 창업 구상, 아이템 개발, 창업역량강화 등의 교육을 받고 온·오프라인 회의도 진행한다.
행사의 백미인 프리마켓은 11월 말 개최 예정인 금천구 청소년 어울림마당 폐막식과 함께 열린다.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금천미래장학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청소년CEO 프리마켓으로 창업과 지역사회 활동 경험을 쌓아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지역의 미래를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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