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TV조선 측에서 현모씨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 장면이다. 이날 방송에서 현모씨의 실명과 얼굴(모자이크 처리한 부분)이 공개됐다. /사진=TV조선 방송 캡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휴가문제 첫 제보자에 대한 신상공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미 7개월 전에 실명이 공개된 것으로 드러났다.
당직사병 현모씨의 실명은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아닌 TV조선이 맨 먼저 공개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려 7개월 전부터다. 지난 2월 TV조선에서 현씨에 대한 얼굴과 실명을 이미 공개한 것.

TV조선은 지난 7월2일에도 현씨의 실명을 공개하며 추 장관 아들 의혹에 대한 보도를 이어갔다. "'우리 엄마도 추미애면 좋겠다'... 檢, 秋 아들 '휴가 미복귀' 당직사병 SNS 확보"라는 제목의 단독 보도였다. 


이어 다음날인 3일 조선일보와 조선비즈가 현씨의 실명을 언급하며 관련 보도를 했다.

현씨는 지난 10일 SNS를 통해 "기자와 접촉 안 할 생각"이라는 심경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