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전경.© 뉴스1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시는 17일 오후 2시 '생태문명과 지구법'을 주제로 생태도시포럼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기후 변화와 팬데믹에 대응하기 위한 효과적인 대응방향을 함께 논의한다.
지구법학회장이며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박태현 교수가 기후변화와 팬데믹 시대의 생태문명과 지구법을 주제로 발표한다.

오동석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민성환 생태보전시민모임 대표가 지정토론자로 참여하고 오충현 동국대 바이오환경과학과 교수가 좌장으로 포럼을 진행한다.


코로나19로 변화된 환경에 맞춰 비대면 방식으로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한다. 모바일로 어디서든 시청할 수 있고, 실시간 채팅방을 통해 의견을 남길 수 있다.

정성국 서울시 시설계획과장은 "지구법학은 현재의 법체계가 산업문명이 초래한 생태위기를 막지 못했고 심화·확산시켰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며 "법적 권리주체를 인간만이 아니라 지구상의 생명체계로 범주를 넓혀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