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텍은 이날 오후 12시 4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2.07%(5650원) 오른 3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장중에는 3만2300원까지 찍으며 52주 신고가도 달성했다.
노바텍은 태블릿PC에 차폐자석 부품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수혜를 보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과 온라인수업이 많아지면서 태블릿PC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날 주가 급상승도 갤럭시탭 판매 급증에 따른 실적 상승과 함께 갤럭시탭S7 예약이 몰린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노바텍은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6억60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55억2400만원을 이미 뛰어넘었다. 매출 또한 242억82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 261억3300만원의 93%를 달성했다.
이에 더해 지난 3일 출시된 갤럭시탭S7 시리즈가 갤럭시탭S6보다 2.5배 많은 예약이 몰린 것도 증시 상승에 영향을 줬다.
노바텍은 세계 최초로 차폐자석을 개발한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희토류인 네오디뮴을 활용한 스마트폰용 스마트커버와 일반 자석을 생산한다. 특히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고품질의 사양이 요구되는 스마트 디바이스에 적합한 설계, 솔루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