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주 연기되어 실시한 6월 평가원 고사 (1등급 비율 8.73%)는, 코로나로 인한 고3 수험생들을 배려한 부분이 반영되어 절대평가 이후 2018년 수능 (1등급 비율 10.03%) 다음으로 1등급 비율이 가장 높았다.
스카이에듀는 9월 고사 역시 코로나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문 길이와 소재 패턴이 거의 비슷하며 주제 및 제목 요지를 찾는 문제들은 평이하게 출제됐다고 내다봤다. 하지만 킬러 문항의 배분에 따라 1등급 비율은 8% 중반대로 6월 평가원 모의고사와 비슷하거나 조금 어려울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6월 평가원과 동일한 유형의 출제로 새로운 유형은 출제되지 않았으며, 기존의 EBS 73.3% 연계율(EBS 직접 연계 7문항)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다양한 소재에 관한 문제를 두루 출제했다.
다만, 변별력을 주기 위하여 비연계 고난이도 문제 및 EBS 수능 완성의 연계 지문이 대부분 출제되면서 꾸준히 공부를 하지 못한 고3학생들과 재수생들 중, 독해력이 부족한 중하위권 학생들은 다소 어렵게 느꼈을 수 있다.
한편 비연계 지문 내에 어려운 추상적 지문(인문사회, 특수 용어 관련 지문)이 출제됐으며 특히 34번 빈칸 문제와 37번의 순서배열 문제가 변별력있는 문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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