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이 올해 말 퇴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후임에는 조지은 부사장이 유력하다. /사진=라이나생명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이 올해 말 사장직을 내려놓는다. 후임에는 조지은 부사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홍 사장은 최근 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올해 12월31일자 라이나생명 대표 퇴임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홍 사장은 퇴임 후에 라이나생명 이사회 의장을 맡을 계획이다.

지난 2010년 취임한 홍 사장은 국내 보험업계 최장수 CEO 중 한사람이다. 외국계 보험사 한국진출 1호인 라이나생명은 국내에 치아보험을 대중화시켰으며 실버보험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후임에는 조지은 부사장이 유력하다. 조 부사장이 사장 자리에 오르면 손병옥 전 푸르덴셜생명 대표에 이어 두번째 보험업계 여성 CEO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