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훈이 노유민의 결혼생활을 언급했다. /사진=채널A 방송캡처

천명훈이 노유민의 결혼생활을 언급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NRG 천명훈이 출연해 43세의 나이에 최근 커진 '결혼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천명훈은 트로트 새내기답게 알록달록한 테트리스 무늬 양복을 입고 등장했다. 천명훈은 "사실 이제 결혼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운을 뗐다.

그는 "결혼 생각이 없는 건 아닌데, 유독 한 친구가 '결혼 해야죠' 하면 듣기 싫고 꼴 보기 싫다"고 했다. 천명훈은 "결혼을 하고 싶다가도 하기 싫게 만드는 사람이 노유민이다"며 "'사육 당한다. 노예다'고 느낀다"고 했다. 
천명훈은 "술자리 기억이 없다. 오더라도 동행을 해야할 거다 유민이처럼 살기가 힘들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노유민은 "너무 좋고 행복하다. 결혼을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와이프 덕분에 개과천선했다. 저를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은 와이프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는 반전 발언을 했다.

그러면서도 "피부 관리도 와이프가, 양말 속옷도 와이프가 챙겨준다. 방송 스케줄, 아이들 스케줄까지 통으로 일주일 스케줄을 정해준다. 저는 그 스케줄에 따르기만 한다"며 "하늘 아래 제 돈은 없다. 와이프 돈만 있다. 한 달 용돈이 3만원이다. 제 사정을 아는 분들이 밥을 많이 사준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