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 플랫폼 육스(YOOX)가 2019년 육시젠 어워드(YOOXYGEN Award) 우승자이자 파슨스 BFA 패션 디자이너 졸업생 샤론 조와 함께 지속 가능한 캡슐 컬렉션을 론칭한다고 9월 17일 밝혔다.
밀라노의 육스 본사에서 6개월의 인턴십을 통해 콘셉트를 정하고 개발한 이번 캡슐 컬렉션은 친환경적인 양모와 100 % 재활용 플라스틱 병으로 제작된 패브릭 소재로 남성과 여성을 위한 수트, 코트 및 트라우저를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을 위해 샤론 조는 육스의 핵심가치인 지속 가능성과 시대를 초월한 패션에 자신의 세 가지 포커스인 타임리스, 소재의 테일러링, 퀄리티를 결합했다. 그녀의 컬렉션은 일상적인 의상을 재해석해 여러 번 입고 입을 때마다 새로운 방식으로 스타일링해 다른 느낌을 줬으며, 재킷은 재단을 가장 중심에 두고 탈착이 가능한 패널로 제작되어 장소에 따라 길이를 조절할 수 있게 했다. 시그니처인 '오리가미(종이접기) 테슬레이션 디자인'과 같은 독특한 패턴은 각 피스의 뒷판을 장식한다.
샤론 조는 "저의 목표는 소비자가 작은 비용으로 더 많은 것을 달성할 수 있는 컬렉션을 디자인하는 것입니다. 여러 경우에 걸쳐 다양한 방식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직물로 제작된 의복은 옷장에서 적은 의복을 요구할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성을 촉진함으로써 패션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이 의복은 우아함과 스타일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구를 보다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디자이너로서 저에게는 그 자신감이 전부입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