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동자 과로사대책위원회는 오는 21일부터 전국 택배노동자 5만 여명 중 약 4000명의 택배 기사가 분류작업 거부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확산돼 비대면 거래가 늘었고 추석도 다가오면서 물류량이 폭증돼 인력충원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그동안 대책위는 택배노동자들이 전체 근무시간 중 절반을 배송될 물건을 분류하는 작업에 동원되고 있음에도 정당한 임금이 지급되지 않고 있어 ‘공짜 노동’을 해 왔다고 호소했다. 2020.9.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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