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더보이즈가 사랑을 쫓는 '심(心)스틸러'로 변신해 추격에 나선다.
더보이즈는 21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체이스'(CHASE)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더 스틸러'(The Stealer)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선보였다.
'체이스'는 사랑을 추격하는 심스틸러 더보이즈의 치명적이고 강력한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신보다. 켄지(Kenzie), 코치 & 센도(Coach & Sendo), 앤디 러브(Andy Love) 등 유명 프로듀서진들이 대거 참여했고, 멤버 선우가 앨범 다수 트랙 작사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더 스틸러'(The Stealer)는 중독적 사운드와 드라마틱한 구성이 돋보이는 컨템포러리 힙합 장르 곡으로, 마음을 훔치는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을 모티브로 치명적 심(心)스틸러로 변신했다. '아임 더 스틸러'라는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가 귀를 사로잡는다.
'아임 더 스틸러'로 강렬한 시작을 알리는 '더 스틸러'는 '푸른 새벽 어두운 틈 새 / 네게 범죄처럼 스며 들어가 / 소중한 걸 훔쳐 가려 해 / Got me feeling so right' '난 숨이 멎을 듯이 Run away / 너를 완벽히 속이고 깔끔히 Double check / 날 비춘 달빛에 손을 비춰보니 망가진 내 맘과 / 사라진 감각'이라며 스틸러가 된 더보이즈의 모습을 그린다.
여기에 후렴구 '심장 가장 깊숙한 곳 가 (That's right) / 움켜 쥔 순간 / Pull the trigger (Yah) 잔인하게 날 쓰러트리고 / 넌 또 사라져'는 중독성과 더보이즈만의 치명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뮤직비디오는 추격자로 변신한 더보이즈의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비비드한 색상으로 그려냈다. 특히 한층 더 격해진 더보이즈만의 퍼포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첫 트랙 '샤인 샤인'(Shine Shine)은 '더 스틸러'의 이전 이야기를 담은 프리퀄 형태이며, 사랑에 미쳐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을 테마로 독특한 라인이 인상적인 '인새니티'(Insanity), 사랑에 빠진 짜릿하고 황홀한 감정을 채찍질에 위트있게 빗댄 '위플래시'(Whiplash), 지난 정규 1집 수록곡 '환상고백' 연장선으로, 선우가 메인으로 작사에 참여한 '메이크 오어 브레이크'(Make or Break), '로드 투 킹덤' 파이널곡 '체크메이트'(CHECKMATE)까지 앨범에 수록됐다.
올 한해 '리빌'부터 강렬한 변신을 꾀하며, 성장사를 그려가고 있는 더보이즈가 마음을 빼앗겠다는 포부를 담고 돌아왔다.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더보이즈가 신곡 '더 스틸러'를 통해 완벽하게 마음을 '스틸'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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