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이 영화 '스틸라이프' 출연을 확정했다.
24일 영화계에 따르면 유해진은 최근 영화 '스틸라이프'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스틸라이트'는 우베르토 파솔리니 감독의 원작을 한국화한 작품으로 민동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스틸라이프'는 홀로 죽음을 맞이한 사람의 장례식을 치르고 지인들을 찾아 초대하는 직업을 가진 남자가 맞은 편 아파트에서 죽은 채 발견된 남자의 삶을 쫓으면서 겪는 이야기다.
유해진의 1년 만 스크린 복귀로 관심이 집중된다. 유해진의 최근작은 지난 2019년 8월 개봉한 영화 '봉오동 전투'다.
'스틸라이프'는 지난 2016년 배우 원빈이 원작을 보고 영화 관계자에게 리메이크 판권 구입을 제안하면서 기획된 영화다. 이후 원빈은 제작진 측과 방향을 달리해 하차했다.
'스틸라이프' 기획을 되살린 건 유해진이다. 그는 시나리오에 반해 1년여 간의 공백을 뒤로 하고 출연을 결심했다.
'스틸라이프'는 올해 하반기에 촬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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