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직원 1명이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과천청사에서 확진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과천청사에 따르면 과천청사 3동 6층의 방위사업청 소속 40대 여성 공무원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공무원은 지난 18일 퇴근 후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21~22일 정상 출근한 것으로 파악됐다. 출근 당시 구내식당은 이용하지 않았다.

이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가 확진자인 줄 모르고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확진자의 남편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정부과천청사측은 해당 공무원이 근무한 사무실을 폐쇄 조치하고 해당기관이 입주한 3동과 4동 전체와 식당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중이다.

과천청사관리소측은 "청사 내 CCTV 등을 통해 해당직원의 동선을 확인하는 한편 해당 기관과 협조해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