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 강남구 디와이디벨로먼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부동산 중개·임대업체인 강남구 디와이디벨로먼트에서는 직원 1명이 18일 최초 확진 후 24일까지 4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총 5명으로 증가했다.
서울시는 디와이디벨로먼트 해당 층 근무자와 접촉자 58명을 검사했다.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는 검사가 진행 중이다. 확진자 5명 모두 같은 회사에서 근무했다.
역학조사 결과 이 업체는 콜센터처럼 유선상 영업을 많이 진행했다. 사무실은 간격이 확보되지 않고 칸막이로 구분된 작은 책상(50cm)을 사용해 밀접한 접촉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충분한 자연 환기가 어려운 것으로 조사돼 서울시는 추가 위험도 평가를 통한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시 즉각대응반은 해당 층을 임시폐쇄하고 즉시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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