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마포구는 지역 주민의 외국어 능력과 국제적 역량 향상을 위해 마포외국어교육센터를 위탁 운영할 법인을 공개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마포중앙도서관 내에 조성된 마포외국어교육센터는 408.18㎡ 규모로 회화교육실과 상담실, 유아교실, 다목적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위탁운영 범위는 센터의 시설 유지 및 관리, 종합운영계획 수립 및 집행,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기타 사업과 관련해 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
신청자격은 최근 3년 이내 영어체험 및 외국어 교육 관련 분야를 직접 운영한 실적과 프로그램 개발 경험이 있는 법인이다. 저렴한 이용료로 외국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재정과 운영 능력도 갖춰야 한다.
위탁기간은 2021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위탁비용은 연 3억원이며 사업성과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구는 센터를 통해 영어와 중국어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대상별, 수준별, 과정별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과 저비용 고품질 프로그램을 개발해 이용자의 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위탁운영을 원하는 법인은 구 홈페이지에서 관련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28일까지 마포중앙도서관 청소년교육센터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구는 수탁기관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0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수탁 운영기관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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